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issueId=636&newsid=20150630014106481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선 방역전문가가 나서야 하나
질본 내에 그런 전문가는 없었다.
-질본 조직의 가장 큰 문제는
직원 930명 중 624명이 임시직(비정규직)이란 점이다.
-질본 내에 의사는 22명(2.36%)뿐이다.
-질본 조직 자체가 허약한 것도 문제다.
질본 본부장은 실장급(1급)이다.
-복지부 통제를 받아 예산·인사권이 없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에 정규직을 둘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정규직으로 의사를 뽑을 수 있는 자리 자체가 몇 안 된다”고 지적했다.
cf) 행정직 공무원들이
앉아 보고서나 쓰는 곳임을 이제야 알았냐...
다른 곳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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