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루어대는 모두 튜블러대입니다.
솔리드란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볼락대에서 튜블라니...솔리드니 하는
말들이 많은데...
-솔리드대는 보통 사용하는 찌낚시용,원투대...
민장대라고 하는 뽑기식 대의 초릿대에서 사용하던
끝이 아주 가늘게 만들어진 대입니다.
-대끝이 가늘면 휨새가 좋고...
물고기가 물었었때...이물감이 적고...
등등의 잠정이 있지만...
-루어대로는 적당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저도 솔리대와 튜블라대가 다 있지만...
솔리대는 안씁니다...
-솔디드대의 결정적인 단점인
섬세한 액션이 안된다는 것과...
감도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볼락루어에 입문하는 분들이
민장대 낚시를 하다가 입문하신 분...
배스루어를 하다가 입문하신분...
등입니다...
-저는 민장대낚시를 오랫동안 했고...
-배스루어도 이전에 좀 했었습니다...
-요즘은 루어를 주로 하죠...
더 재미있습니다.
공략범위도 아주 넓고...
-루어란게 액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접촉도 전달해주는 감도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튜블러대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림픽 솔리드대를 가지고 있는 데...
대끝이 너무 가늘어서
무슨 젓볼락용도 아니고..
가늘기는 한데..
감도가 튜블러대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당연히 솔리드에도 고기가 뭅니다...
오히려 더 잘 낚을수도 있습니다...
이물감이 적어서...
그런데 루어낚시를 한다는 재미는 떨어집니다.
손끝으로 전해오는 감도로 느끼는 것이 아니고...
대끝이 휘는 것을 먼저 볼수 잇습니다.
-액션만 적당하면
볼락은 물게 마련입니다...
이물감없이 먹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민장대를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대길이는
저는 주로 넓은 공략범위를 위해
가장 긴대를 사용합니다.
저는 8.6피터를 사용중입니다.
물론 짧으면
감도도 더 좋고...더 가볍고...
액션도 잘 나오지만..
긴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국산대는 감도가 아주 안 좋습니다...
탄성도 많이 부족하고..
국산 중에서 좋다는 NS대도 일제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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