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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웨스턴 라보 유닛...

by 사마르칸트 2015. 9. 12.

 

 

-웨스턴 라보라는 일본회사에서

 

웨스턴 755a 유닛을 복각했다는 유닛...

 

요즘 이걸로

 

듣고 있는데...

 

들어면서 참 괜찮은 유닛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들었을때...

 

참 고급진 소리가 난다...는 느낌...

 

이 느낌은

 

스펜더 스피커를 들었을때와 비슷한 느낌....

 

 

-웨스턴과 스펜더라...

 

좀 이해가 안 되지만...

 

둘다 고급진 느낌의 소리가 난다...

 

 

아마도 윤기 있는.. 울림이랄까....

 

 

-아무리 옛것을 그대로 복각했더라도...

 

최근에 만든 유닛이라...

 

빈티지 느낌은 적다....

 

음색은 아주 진하지 않고 적당 한 편...

 

 

 

-젠센 P8P와 비교 하는데...

 

전혀 다른 유닛이다...

 

 

젠센 P8P는 아주 두꺼운 소리결이다..

 

힘이 넘치고...야생마 같이 거칠다...

 

첼로와 바이올린의 현이 긁히는 것이 보인다...

 

 

그에 비해 라보는

 

소리결이 한층 가늘고 섬세히다...

 

그렇다고

 

아주 가는 것은 아니고...

 

적당한 소리결을 가진다...

 

 

라보는 태생이

 

중고음역을 맡게 태어났다...

 

저음은  적다...

 

풀레인지로써는 조금 부족한게 아닌지...

 

 

고음역은 아주 좋다...

 

굳이 트위터가 필요 없을 정도...

 

 

 

-아주 섬세하고...윤기 있는 소리...

 

그러면서 당찬 소리결...

 

 

-젠센 P8P가 아주

 

우람하고 마초같은 남성이라면

 

-라보는 점잖은 정장을 입은 숙녀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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