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사기꾼...도둑들2..

 

 

저번주에

 

집에 있는 PC가 고장났다...

 

 

갑자기

 

부팅이 안되고...

 

CMOS 조차 들어 가질 못한다...

 

전기는 들어오고..

 

펜은 돌아가는데..

 

화면 출력도 안되고...

 

 

이건...윈도우나...

 

하드문제가 아닌데...

 

좀 크게 고장이 난게 아닌가...

 

 

이전에는 근처에

 

PC 수리점이 몇군데 있었는데..

 

죄다 망했는지...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할수 없이

 

PC 수리 전문점을 연락했다...

 

기사가 방문한다나...

 

좋은 세상이네...

 

출장수리까지 해주고...

 

 

와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메인보드를 갈잔다...

 

 

평소 같았으면

 

그려러니 했겠지만...

 

얼마전...

 

기사에서

 

PC수리점이 메인보드를

 

갈아버린다는 기사를 본터라...

 

메인보드

 

갈자는 말이 의심쩍어 졌다...

 

좀 더 알아보고

 

수리점 부를 걸...

 

회사가면 AS 기사도 있는데...

 

이 놈의 급한 생격....

 

 

할수없네...

 

이번에는 윈도우도 다시 설치 하잔다...

 

윈도우 까는게..

 

뭔 대수라고..돈까지 줘가며...

 

깔아야 하나..

 

 

그래...

 

출장까지 왔는데...

 

수고비다....

 

 

그리...저리 하니...

 

금액이 수월찮다...

 

참 먹고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네...

 

 

PC가 고장 났으면

 

일단 가지고 가서

 

테스트를 해보고

 

수리를 결정해야지...

 

한번 딱 보고

 

메인보드 갈고..

 

윈도우깔고...

 

명의가 따로 없네...

 

 

 

 

메인보드가 허접한 것이였으면

 

이러 지도 않지..

 

내구성 좋기로 이름난 인텔제품 인데...

 

 

하여간 세상은 살아갈수록...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