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3 진공관은
기존의 캔라드 것에서
RCA로 교체...
6SL7은 텅솔 걸로 교체...
캔라드 2a3는
음이 두툼한데...탁하게 들린다...
RCA는 한결 맑게 들린다...
진공관 음이란게...
맑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나...
조금 맑고
밀도감 좋은 음이 좋은 것 같다...
너무 탁한 것도 좀 그렇고...
너무 맑기만 한 것도 별로다...
청명하고 맑지만...
밀도감이 강한...
꽉찬 듯한 소리가 좋은 것같다..
즉 가수의 목소리로 치자면...
너무 허스키한 것도 좀 별로고...
너무 맑은 소리도 좀 별로이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음악을 듣기 때문이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클래식을 듣기는 좀 별로이고...
물론 나름 매력은 있지만...
허스키한 바이올린이라...
너무 맑은 것은
더욱 별로이다...
아주 맑기만한 소리로
째즈를 듣는다면...
정말 별로일 것이다...
아이돌 목소리로
판소리를 듣는 다면
참 맛이 안난다...
어느 정도 음색이 있는게 좋고...
파바로티 처럼 꽉찬 소리를 내는 게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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