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다섯군대의 전투....

 

오랜만에 호빗영화를 다시 본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재물의 유혹에서 벗어난

 

소린이 하는

 

마지막 말...

 

 

 

"잘 있게, 좀도둑 선생.

 

자네의 책들, 자네의 안락의자로 돌아가게.

 

자네의 나무를 심고, 자라는 것을 지켜보게.

 

사람들이 금보다

 

고향을 더 귀하게 여겼다면,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웠겠지."

 

 

작가가 세상에 해주고 싶은 말인 것같다...

 

 

 

-영화 참 잘 찍었네요..

장면 하나하나가

명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