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는 바른 자세...

요즘 정보는 거의 인터넷으로 얻는다...

그런데 대부분 90% 정도는 별볼일 없는 것이다...

한데..

글을 읽다보면...

안타까운 것인지... 한심한 것인지...

이런 사람들이 참 많다...

1.역사를 이용하는 무리...

몇가지 사실을 늘어 놓고...

논리의 비약을 하는 경우...

이런 사실이 있다...

그러므로 내 주장이 맞지 않냐...

-A란 사실이 있으므로

B란 가설이 성립되고...

이것은 Z를 주장하는 내 이론이 진실이다.....

-이런 건 사이비 종교에서나 하는 일이다...

좀 더 겸손해 져야...

2.무조건 부정하는 자...

우울증 걸린자 같이...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매사 부정적인 시각으로 글을 쓰는자...

사실 조차 부정하는

우줄증 환자들...

3.머리가 굳어 버린...

돌머리 사람들...

소위 역사계에서 밥 좀 먹은 사람들 이다.

일제 시대

왜놈들에게 배운 학문을

금과옥조 처럼 여기고

새롭게 나타나는 사실에 눈을 감은 자들...

역사계가

아직도 일제잔재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역사는 사실과 사실을 연결하는 거대한 퍼즐...

우리는 누구의 선동에서도 자유로와야 한다.

역사를 종교로 할건지

과학으로 할건지

결정해야 한다...

후원금 받고...이름을 날리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정치적 입장으로 역사를 판단한다면...

둘다 잘못된 자세이다...

-어떤 이는 한단고기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위서라고 하고...

-어떤이는 한글자, 학획도 모두 진실이라고 하고...

-둘다 맞고 둘다 틀리다...

-어느 책에도 옳고 그럼이 다 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에도 황당한 이야기 많다...

-중국 24사에도 무리한 이야기가 많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는 것이다...

-만일 이 책의 내용이 틀렸다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것을 증명하면 된다..

-만일 이 책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증명하면 된다.

-과학적 방법으로...

-일단 모든 가설은 밥상위에 올려야 한다.

-트로이 전쟁이 단순히 전설로만 치부 되다가...

수 많은 연구끝에

오늘날...

사실과 가깝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수많은 연구의 결과이지...

몇년천 동안 주장해온 가설이 아니다..

-전설을 계속 가설로만 주장한다면...

그 가설은 그냥 죽고만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 믿어라....

-그래야 세상이 믿어 줄것이다.

-증명 되기 전까지... 가설은 가설일뿐...

너무 가설을 사실인양 주장하지 말라...

사이비 교주 같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