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마땅한데가 없어
검색을 해보니
태백시의 일미촌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
사북에서 태백으로 넘어갑니다.
저 산위에 풍차가 여럿 보입니다.
바람이 많아서 풍력 발전에는 제격이네요...
길이 고불꼬불... 거리는 멀지 않은데
고갯길이라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사장님이 어떻게 찾아 왔냐고 놀라시더군요...
한방 오리 백숙...
볶음탕인것 같은데...
이건 곤드래 밥...
다 들 제일 맛있어 하네요...
오늘은 태백까지 가서
점심을 실컷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동동주 까지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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