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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요즘 듣고 있는 알텍755a 랑..JBL D 130..

by 사마르칸트 2016. 2. 15.



요즘 메인으로 듣는


스피커는


알텍755a 와


[사실 살때는 웨스턴755a 라는이름이 붙어 있었는데...


1956년 산인 걸 봐서... 알텍 것일 겁니다..


1955년도 까지는 웨스턴 부품으로 알텍에서 조립했다고 하니..


콘지는 안 갈린 것 같네요..실제로 보면 노티가 팍팍 납니다...]


JBL D 130을 동시에 연결해서 듣습니다...



둘다 풀레인지 계통입니다...


요즘은 웬지


기성제품의 스피커는 듣기 싫습니다...


특히


칩보드의 딱딱한 음은 질색입니다....


물론 맑고 명료하기는 하지만...


울림이 없는..



그래서 유닛을 사다가...


대충


스피커통을 구해서 조립합니다...


네트웤 소리도 싫네요..


빡빡한 느낌이 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들리는게 좋습니다..


큰놈과 작은 놈...두개를 연결해 놓으니...


아주 재미있는 소리가 납니다...


둘다 음색이 그런대로 어울립니다...



앉아서 들을 때랑...


서서 들을때랑 들리는 소리가


다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주 울림이 좋은 소리...



그런데 네트웤이 없어서 그런지...


스피커가 굉장히 민감합니다...



싱글앰프는 아주 좋지만...


PP 앰프는 잡음이 조금씩 납니다...


물론 다른 기성스피커에서는 완벽하게


작동하는 앰프임데도.....



하여간 요즘은


완벽함보다...


대충 자연스럽게 들리는 소리가 좋습니다...




-주변에서 좀 오디오 안다는 사람들


잔소리는 여전하네요...


스피커 두대 연결하니...앰프에 무리가는 것 아닌가...


개뿔입니다...해보지도 않고...


물론 네트웤이 없는 경우입니다...


네트웤이 아주 큰 저항이죠...


2a3싱글로도 엄청 잘 울립니다...


6V6 싱글...등등 출력적다는 앰프로


소리 잘 납니다...


하루종일 틀어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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