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계-역사/ -200-400; 5.16

[369-371년]고구려 고국원왕 ; 백제 근초고왕의 전쟁...

by 사마르칸트 2016. 2. 29.



백제 13대 근초고왕(近肖古王, 285 ~ 375년, 11월 재위: 346년 9월~375년 11월)


백제의 최고 전성기를 열다...




이때


백제는 대방과 낙랑의 땅으로 진출한다...


문제는 전사한 고국원왕을 효수한것...


아무리 전쟁이라도


왕에 대한 예의가 있고...


동족에 대한 예의가 있는데...


백제가 많이 심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고구려의 큰 원한을 산다...


후에 장수왕이 처절한 복수를 한다.




이 당시 중국내륙은


연일 연중 전쟁에 휘말려 있었다...


주로 내륙을 중심으로...


중국의 해안은 무정부 상태...


이 당시 중국의 해안지대에


소규모 치안부대를 보낼 수는 있겠다.



하지만...당장 국내에도


고구려의 보복이 두려운 상태에서


무리한 해외원정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무역로에 대한 보호명목하에


소규모 치안부대를 보냈을 가능성..


남조와의 동맹관계 형성등...


해외협력을 다져 갔을 가능성이 크다...



cf)고구려 고국원왕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지만..


적어도


적의 공격앞에서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용감한 군주였다는 것...


누구 처럼 업혀서 도망가다 잡히는


비겁한 군주는 아니었다는 것...


-승패는 병가지 상사로다.


-고국원왕이시여...편히 잠드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