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한 전투이다...
북상하는 왜군...고니시 유키나가 군을 맞아...
신립의 8천군이 분전하였지만...
패한 전투이다...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당시 조선군이 8만이었다는 기록을 믿는 모양인데...
8만군이 있었다면 ...
달천평원에 군대가 가득 찼을 테고..
2만명정도는 그냥 밟아버렸겠지...
-8만정도의 대병은
단시간내 모으기도 힘들고
수리에 걸쳐 병영을 만들어야 함...
-당시 조선군은 기병이 상당수 있었다고 하는데...
수백 수준일 것이다...
-조령같은 요새에서 방어 하지 않고...
달천평원에서 결전을 벌인 이유는...
역사의 진실이야 알수 없지만...
-몇가지 요소를 보면...
평소 명장으로 조선조정에 이름이 한껏 높던 사람...
-북방에서 여진족을 대상으로 기동전술을 펼친 경력...
-왕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출진..
-그나마 있던 정예병을 끌고 출진한 점...
-경쟁자이던 이일장군이 패한 점...
-그에게는 당장의 커다란 승리가 필요했다...
-아직도 왜군의 작전등 정체를 잘 모르고 있는 점..
-전투는
달천의 넓은 평야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군대는 여진족과의 전투양식으로
넓게 포진하여...
왜군 진영으로 돌격한다..
-수차례 돌격하지만..모두 실폐하고..
적의 복병이 사방에 일어나 패하고 만다...
-탄금대 전투는 전쟁시기에 일어나는
의욕만 가득찬 장수가 저지르는
흔한 전투이다...
명장과 용장의 차이랄까...
-조총부대와의 정면전투는
어렵다는 한계만 보여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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