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 정원 박람회에 온 이유는
모씨의 추천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박람회장은 순천만공원에서 4~5킬로미터정도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었는데..
더운 날씨에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인파에 떠밀려
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오릅니다.
경관은 기가 막히게 멋 있지만...
셔틀버스 기다리다 지치고...
입구 다리를 건너면서 지치고...
무더위에 언덕 오르느라 지치고...
한적한 시간이었다면
상당히 멋졌을 것 같은데...
너무 더워 머리가 어질합니다.
프랑스 정원이라는데...
경치는 참 좋은데..
내부 차량도운행합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한적한 시간대를 골라
천천히 감상 하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잘 만든 시설리라도
이렇게 더운데...인파에 밀려다니면
어렵습니다...
오는 길에 셔틀버스 기다린다고
긴 줄을 섰는데....
다 들 볼멘 소리...
이렇게 더운 날에는 스프링 쿨러로
물이라도 사방으로 뿌렸으면
더위를 좀 잊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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