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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

순천만...국제 정원 박람회

by 사마르칸트 2013. 5. 18.

오늘 국제 정원 박람회에 온 이유는

 

모씨의 추천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박람회장은 순천만공원에서 4~5킬로미터정도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었는데..

 

더운 날씨에 줄 서서 기다리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

 

 

 

 

셔틀버스에서 내리니...

 

인파에 떠밀려

 

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오릅니다.

 

 

 

 

경관은 기가 막히게 멋 있지만...

 

셔틀버스 기다리다 지치고...

 

입구 다리를 건너면서 지치고...

 

무더위에 언덕 오르느라 지치고...

 

 

 

한적한 시간이었다면

 

상당히 멋졌을 것 같은데...

 

 

 

 

 

너무 더워 머리가 어질합니다.

 

 

프랑스 정원이라는데...

 

 

경치는 참 좋은데..

 

 

내부 차량도운행합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한적한 시간대를 골라

 

천천히 감상 하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잘 만든 시설리라도

 

이렇게 더운데...인파에 밀려다니면

 

어렵습니다...

 

오는 길에 셔틀버스 기다린다고

 

긴 줄을 섰는데....

 

다 들 볼멘 소리...

 

 

이렇게 더운 날에는 스프링 쿨러로

 

물이라도 사방으로 뿌렸으면

 

더위를 좀 잊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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