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을
형태에 따라 지역명을 붙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고인돌의 진화 계통속에서 이름을 찾는 것이
좋을 듯 싶다.
1.지상형 고인돌; 탁자식, 북방식
-> 단점; 앞뒷막음 돌판이 짐승이나, 인간에 의해 회손되어
사체가 손상되기 쉬움
2.지하형 고인돌; 남방형, 개석시, 묵방형
-> 사체를 보다 안전 하게 보관하기 위한 지하 매립...
3.석관형 고인돌;무덤돌관
->석관고분 + 고인돌
->지하형에서 석관형으로 변형되는 단계라고 생각...
->여기서 여러 가지로 변형되었다 생각됨...
1)기단식 적석총
2)강돌 적석총; 적석-목곽
3)석실-토광묘
3)목곽,목관-토광묘
--> 실제로 북한에서 발견된 고인돌...
한쪽 돌판을 다듬고, 다른 돌판에 홈을 파서
맞춘 형태...
가설
-> 고인돌 형태를 벗어나서...
다른 묘제로 변형되는 중간 단계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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