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쌓아 올리는
적석총은 고구려 고유의 묘제이다...
-적석총의 유래는 요하문명[적봉지역]의
단군조선문명이다.
-고구려는 북부여에서 나왔지만....
묘제가 다르다.
-이것은 북부여의 지배층과
환인,집안 지역의 적석총 주민이 유합한 결과이다.
-즉 적석총은
요서지역에 있던 단군조선 세력이
흉노와 한나라에 밀려...
요동 환인지역으로 후퇴한 결과이다.
-고주몽의 북부여 세력이 지배층으로 등장하면서...
다시금 중흥기를 맞는데....
-흉노국의 무덤 또한 강돌 적석총이다.
-신라 역시 목관-목곽-강돌 적석총이다.
그러므로 단군 조선이 밀려나면서...
그 남은 세력이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었음을 알수 있다.
-집안지역..12000개의 적석총
-적석총의 최고백미...장군총
거대한 기단식 적석총이다.
-초기형태로 보이는 소규모 강돌-적석총
-통로식 석실의 형태이다.
통로를 둠으로써... 다음 매장에 이용할수 있다.
-초기 적석총의 단순한 형태...
-환인지역; 주로 강돌-적석총이 나타난다.
-중간 형태인...
1층의 기단을 갖춘 기단식 적석총....
허물어 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일 것이다.
-적석총은
시신을 지상에 둔다.
아마도 지상식 고인돌의 변형이라 생각된다.
-적석총의 변화
-적석총의 최고형태인...
통로를 둔
통로식 석실...계단형 적석묘
-주로 압록강과 요하 상류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적석총은
고구려의 지표 유적이라 할만하다.
-고인돌은 단군조선의 지표유저이라 할만하다.
-적석총은
지상 고인돌을 계승했다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환인지방 사람들은
단군조선의 후예일 것이다.
-단군조선은 청동기와 고인돌의 세계였다.
-고구려는 새로운 철기 세력의 등장이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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