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연이니...
흡연금지니 난리도 아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마치 죄인처럼 다룬다...
서울에 가기 싫은 이유이다.
서울 강남의 골목에서 한대 피고 있자니...
참 처량하다...
-원래 담배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평화를 위해 피웠다고 한다.
평화...
-처음에는 각성효과가 있으나, 1시간 쯤 지나면..
진정, 진통효과가 나타난다.
물론 지금은 중독수준이니... 안 피는 것에 대한
불안증을 해소하는 것이 주 원인이다...
-보통 이런 진정,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마약"계통이라 부른다.
대표적으로 아편, 대마초[마리화나] , 몰핀 등등이다.
-반대로 뇌 기능을 항진 시키고, 환각을 보여주고
위험한 행동을 부추키는 약물을 향정신성 약물이라고 한다.
주로 필로폰, 환각제[LSD], 본드, 부탄가스 등등...
-그럼 술은 어떤 계통일까...
술은 담배와 정반대이다.
조금 마시면 진정,진통효과가 나타나는 데...
많이 마시면 뇌가 마취상태에 이르고
[주로 행동을 억제하는 전뇌가 마취된다.]
위험한, 과도 행동을 한다.
더욱 심하게 마시면 뇌 전체가 마취되고...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른다...
-서울에 가면
담배 피는 것을 마치
범죄 처럼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더 해로운 물질을 아무 생각없이
배출하고,
흡입하고 있다.
-적어도 인디언들은 평화를 위해
담배를 피운다.
물론 냄새는 난다.
-사람의 뱃속에는 담배보다 더 냄새나는
것이 잔뜩 들어 있다.
-잔뜩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더 위험한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입고 다니는 모피코트며, 똥가방은
생명을 산채로 벗겨서 만든다.
-오늘도 먹고 마셔대는
음식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들이 내뱉는 말에는 온갖
흉기가 감춰져 있다.
-우리회사에서 담배피는 놈은 자를것이야...라고 외치고
저녁에 좋은 술집에 가서
더 더러운 화학물질을 잔뜩 삼킨다.
-그리고 더 더러운 음모를 꾸민다.
-과연 누가 청정하다고 할수 있겠나...
CF)담배 냄새가 싫다는 어떤이는
입에서 칼이 나와서...
상대의 가슴을 후벼판다...
그냥 너도 담배나 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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