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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생활속의 물질; 술과 담배...

by 사마르칸트 2016. 5. 26.



-요즘 금연이니...


흡연금지니 난리도 아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마치 죄인처럼 다룬다...


서울에 가기 싫은 이유이다.


서울 강남의 골목에서 한대 피고 있자니...


참 처량하다...



-원래 담배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평화를 위해 피웠다고 한다.


평화...



-처음에는 각성효과가 있으나, 1시간 쯤 지나면..


진정, 진통효과가 나타난다.


물론 지금은 중독수준이니... 안 피는 것에 대한


불안증을 해소하는 것이 주 원인이다...



-보통 이런 진정,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마약"계통이라 부른다.


대표적으로 아편, 대마초[마리화나] , 몰핀 등등이다.



-반대로 뇌 기능을 항진 시키고, 환각을 보여주고


위험한 행동을 부추키는 약물을 향정신성 약물이라고 한다.


주로 필로폰, 환각제[LSD], 본드, 부탄가스 등등...



-그럼 술은 어떤 계통일까...


술은 담배와 정반대이다.


조금 마시면 진정,진통효과가 나타나는 데...


많이 마시면 뇌가 마취상태에 이르고


[주로 행동을 억제하는 전뇌가 마취된다.]


위험한, 과도 행동을 한다.


더욱 심하게 마시면 뇌 전체가 마취되고...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른다...



-서울에 가면


담배 피는 것을 마치


범죄 처럼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더 해로운 물질을 아무 생각없이


배출하고,


흡입하고 있다.


-적어도 인디언들은 평화를 위해


담배를 피운다.


물론 냄새는 난다.


-사람의 뱃속에는 담배보다 더 냄새나는


것이 잔뜩 들어 있다.


-잔뜩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더 위험한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입고 다니는 모피코트며, 똥가방은


생명을 산채로 벗겨서 만든다.


-오늘도 먹고 마셔대는


음식에는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들이 내뱉는 말에는 온갖


흉기가 감춰져 있다.


-우리회사에서 담배피는 놈은 자를것이야...라고 외치고


저녁에 좋은 술집에 가서


더 더러운 화학물질을 잔뜩 삼킨다.


-그리고 더 더러운 음모를 꾸민다.


-과연 누가 청정하다고 할수 있겠나...



CF)담배 냄새가 싫다는 어떤이는


입에서 칼이 나와서...


상대의 가슴을 후벼판다...


그냥 너도 담배나 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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