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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생활속의 물질; 술과 담배2...

by 사마르칸트 2016. 5. 26.



-담배는 해롭고...


간접흡연도 해롭고...


폐암등 각종 암을 일으키고..


사회적 부담이 크다...


그러므로 금지시켜야 한다...


-그리고 담배를 안 피는 사람은 현대적인 사람이고...


담배피는 사람은 구닥다리 인간상이다라는 공식도....



-일견 맞는 말이다...


-그런데 담배에 대한 해악은 엄청 강조하는데..


술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술은 안전할까...


-그럼 술과 담배중 어느 것이 더 해로울까...





-따지고 보면...


술이 훨~~~~~~~~씬 해롭다.


한 만배쯤 해롭다.



-담배가 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폐암은 주로 70대에 걸린다...


그러므로 흡연의 암 발생은 그렇게 빠르지 않다.


그만큼 독성효과가 약한 것이다.



-술은?


알코올 중독자는 주로 40-50대부터 시작한다....


훨씬 젊은 나이에...


사화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야할 시기에


중독이 온다는 것이다.



-더우기 술이 좋지 않은 것은...


사회적 범죄는 대부분 술에서 온다는 것이다.


-음주운전, 폭행, 살인, 방화, 집단 패싸움, 각종 성범죄....


하여간 대부분의 범죄는 술이 부추긴다.



-담배를 피웠다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는 없다...


왜냐 하면 담배는 오히려


사람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즉 진정제 계통이라는 것이다....



-술은 뇌를 부분 마취시키고...


위험한 행동의 억제를 없애는 작용이다.


도덕적 관념을 마취시킨다...


즉 흥분제 계통이라는 것.....


그러므로 갑자기 용맹스런 전사가 된다는 것...


평소 꼬질하던 인간이 술을 먹고


용감하게 주먹을 휘두른다...



-술은 담배보다 훨씬 위험하고...


각종 범죄를 유발한다...


-그런데 술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매일, 매시간 이런 범죄들이 발생해도...


이것은 돈이 걸린 산업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약간의 음주는 사람을 평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긍정적으로 만들고...


명랑해지게 만든다...



-약간의 흡연 또한 사람을 평안하게 만든다...



-어느 물질이나...


과도한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결과적으로


담배보다...술이 만배쯤 해롭다는 것이다...


사회적 비용은 비교조차 할수 없을 정도이다...




-물론 흡연을 옹호할 생각은 없다...


많이 섭취하면 해로운 것은 사실이니깐...



-어떤 여자분들은


길에서 냄새난다고


마치 짐승보듯....쳐다본다.



-그런대 자신들은 하루에도


수십가지 화학물질을 바르고 먹고 하는데..



-술집은 번창하고 있다.


-담배피는 사람을 옹호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담배보다


훨~~~~~~씬


해로운 술을 훨씬 미워해야 되지 않을까...


- 범죄와 추태..실수는 


 과도한 술에서 온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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