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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그외지역

충주... 중앙탑 막국수와 맥주한잔...

by 사마르칸트 2016. 6. 28.


충주에 갈일이 생겨 들런 집입니다.


사실 충주는 초행길입니다.






인터넷 글을 보니


칭찬도 많고...추천도 많고.. 해서 갔네요...



결과는...


처음에 주전자에 육수를 내어 주는데...


자주 먹던


"보노스프" 맛이 연상되었다...


아주 달짝지근 하다고 해야 하나...


은근한 맛과는 거리가 멀었다.


냉면의 육수맛은


상당히 신기했다.


한마디로 달콤...새콤했다.


우리동네에는 없는 신기한 맛이었다.


은은한 맛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젊은 사람의 입맛에 맞다고 할까...


하여간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달콤...새콤..."






저녁에 충주 시내에 나가봤다.


생각보다 시가지가 작았다.


택시기사님 말이....


이전에 인구가 10여만이었다가...


요즘 30여만으로 늘었다는데...


시가지라고 할만한 곳이 한 블록 쯤 되었다.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맥주집에서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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