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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Economy

자본주의와... 노조

by 사마르칸트 2016. 9. 10.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909183719233



-노조는 정말 중요하다.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그런데


노조한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노동자와 자본가들의 대립, 투쟁...등등


맑스주의 비슷한 .. 80년대 시각...


낡은 시각일뿐...



-노조에 의해서 기업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경영진이 고의로 파괴 하는 경우도 있다.


-노동자든...자본가든...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오늘날의 시대의 한 구성원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할 것이 아니면..


그 행동영역은 지켜줘야 한다...


-이들이 자본주의 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구조들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노동자단체든,  자본가 단체를 파괴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자본주의 시장의 규칙이니깐...



-자본가랑...노동자의 대립주의적인 시각....



-자본주의 시장의 중요한 요소...


-직업 이전의 자유가 있다.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고...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옮기면 그만이다.


-마치 집이 불편하면... 이사해버리면 그만 이듯이...



-직장이 불편하다가...직장을 깨버리는 것은


자본주의의 규칙을 깨는 것이다.


그 구조가 무너진다...



-그러므로...어느 편이든...


그 무리의 힘으로 하나의 구조를 파괴하는


짓을 합법으로 해줄 수 없다.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요즘 조선업이 엉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요새 거제 가 보면...


관광객이나.. 조금 있을까..


일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회사들이 거의 망했다고 생각된다.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


-그 여파로 ... 인근 고성, 사천까지


엉망이 되었다.


경남 전지역이 엉망이다...



-울산은 다른가 보다...


튼실한 노조가 있어...


적자투성이의 기업에서... 이런 훈훈한 보너스를 주다니...


-물론 회사가 평소 많이 벌어놔서..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마른 수건을 쥐어짜는 형국이라면...


종래


오래가긴 힘들 것이다.



-요즘 임금체계를 보면...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진다.



-호황때야... 임금이 올라도


당연한 듯 하겠지만...


이런 엄청난 위기 속에서도...


보너스 몇푼 쥘려고


파업을 선동한다면....


국민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면... 노조가 자본가를 쥐어짜서...


돈을 받아내는데... 국민적인 지지가 왜 필요한가...


라고...물을 수도 있겠다...



-만일 그럴려면... 담에


회사가 망할때...


국민의 세금을 보태달라고 떼를 쓰지 말아야한다...



-회사가 망하는 것은 죄다


자본가의 경영 잘못이요...


-노동자는 그냥 피해자다..라는 시각...


-어느 특정 회사가 망했다고 해도...


미안한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그냥 그 회사가 망한거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따지지 않는다.


그냥 그 회사의 구성원들이 일을 잘못하여


회사가 망한 것일뿐....


그리고 그기서 일하든...사람들은 백수가 된 것일뿐....


-도대체 회사가 망해 없어졌는데....


잘잘못을 따지는게...무슨 의미...


-나라가 망했다면... 그 잘잘못을 따져서 무슨 의미....


-중요한 것은


같은 장소, 같은 이름을 걸고 모여있든 자들이...


망해서 뿔뿔히 흩어진 것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 노조가


엄청난 노조원수와 파업수를 기록하지만...


정작 정치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는 것...


-즉..노조원조차... 돈몇푼 더 받을 려고...


파업에 나서지...


그 이론과 정서에 이끌려 간다는 것은 아니다.



-더우기 요사이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넘어서는


-노조의 요구가 지나치게 느껴진다는 것은


나만의 감상일까...


-쌍용처럼...


회사가 한번 박살이 나야 조용해진단 말인가...


-노조 리더라는 사람들의 이론이


아직도 80년대식...


60년대식...


투쟁의 개념에서 한발짝도 진일보 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 노조들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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