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909183719233
-노조는 정말 중요하다.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그런데
노조한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노동자와 자본가들의 대립, 투쟁...등등
맑스주의 비슷한 .. 80년대 시각...
낡은 시각일뿐...
-노조에 의해서 기업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경영진이 고의로 파괴 하는 경우도 있다.
-노동자든...자본가든...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오늘날의 시대의 한 구성원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할 것이 아니면..
그 행동영역은 지켜줘야 한다...
-이들이 자본주의 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구조들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노동자단체든, 자본가 단체를 파괴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자본주의 시장의 규칙이니깐...
-자본가랑...노동자의 대립주의적인 시각....
-자본주의 시장의 중요한 요소...
-직업 이전의 자유가 있다.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고...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옮기면 그만이다.
-마치 집이 불편하면... 이사해버리면 그만 이듯이...
-직장이 불편하다가...직장을 깨버리는 것은
자본주의의 규칙을 깨는 것이다.
그 구조가 무너진다...
-그러므로...어느 편이든...
그 무리의 힘으로 하나의 구조를 파괴하는
짓을 합법으로 해줄 수 없다.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요즘 조선업이 엉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요새 거제 가 보면...
관광객이나.. 조금 있을까..
일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회사들이 거의 망했다고 생각된다.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
-그 여파로 ... 인근 고성, 사천까지
엉망이 되었다.
경남 전지역이 엉망이다...
-울산은 다른가 보다...
튼실한 노조가 있어...
적자투성이의 기업에서... 이런 훈훈한 보너스를 주다니...
-물론 회사가 평소 많이 벌어놔서..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마른 수건을 쥐어짜는 형국이라면...
종래
오래가긴 힘들 것이다.
-요즘 임금체계를 보면...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진다.
-호황때야... 임금이 올라도
당연한 듯 하겠지만...
이런 엄청난 위기 속에서도...
보너스 몇푼 쥘려고
파업을 선동한다면....
국민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면... 노조가 자본가를 쥐어짜서...
돈을 받아내는데... 국민적인 지지가 왜 필요한가...
라고...물을 수도 있겠다...
-만일 그럴려면... 담에
회사가 망할때...
국민의 세금을 보태달라고 떼를 쓰지 말아야한다...
-회사가 망하는 것은 죄다
자본가의 경영 잘못이요...
-노동자는 그냥 피해자다..라는 시각...
-어느 특정 회사가 망했다고 해도...
미안한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그냥 그 회사가 망한거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따지지 않는다.
그냥 그 회사의 구성원들이 일을 잘못하여
회사가 망한 것일뿐....
그리고 그기서 일하든...사람들은 백수가 된 것일뿐....
-도대체 회사가 망해 없어졌는데....
잘잘못을 따지는게...무슨 의미...
-나라가 망했다면... 그 잘잘못을 따져서 무슨 의미....
-중요한 것은
같은 장소, 같은 이름을 걸고 모여있든 자들이...
망해서 뿔뿔히 흩어진 것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 노조가
엄청난 노조원수와 파업수를 기록하지만...
정작 정치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는 것...
-즉..노조원조차... 돈몇푼 더 받을 려고...
파업에 나서지...
그 이론과 정서에 이끌려 간다는 것은 아니다.
-더우기 요사이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넘어서는
-노조의 요구가 지나치게 느껴진다는 것은
나만의 감상일까...
-쌍용처럼...
회사가 한번 박살이 나야 조용해진단 말인가...
-노조 리더라는 사람들의 이론이
아직도 80년대식...
60년대식...
투쟁의 개념에서 한발짝도 진일보 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 노조들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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