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우니라나라...

집안들은...

화목한 경우가... 10집 중에 1-2곳정도 되는 것 같다.

-아주 불화하는 곳도 10집중 1-2집이 될성싶다.

-명절 때면... 서로 죽이는 집안도 있고...

농약 마시고 병원으로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러므로 결혼할때...

가장 우선순위로 알아봐야 하는 것은

집안내력이다.

-가정이 화목한 집안이 최고의 배필일 것이다.

-가정이 화목한 경우는....

구성원 대부분이 괜찮게 사는 경우....

-또는 현실적으로

가까이 살아서 평상시에

교류가 많은 경우이다....

-가정이 불화하는 경우는...

어릴적...객지로 떠난 형제들이...

떨어져 살면서...

서로 교류가 적고...

-객지로 나가서...

성공하지도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경우이다.

-객지에 나가 실폐하여...

고향으로 돌아 왔으면...

조용히 살면 될것을...

오히려 갈취를 하고...사기를 치는

경우가 드럿있다.

-객지에서 고생하면서 인성을 모두 버린 탓이다.

-오랫동안 떨어져 살다보니...

형제라고 만나봐야 단 10분도 이야기 하기 힘들다.

서로 사는 방식도 틀리고...

사는 정도도 틀리고,...

사는 생각도 틀리니...

무어라 이야기 할만 한게 없다...

-더우기 어릴적... 권위주의적인

집안에서... 서로 구타와 명령으로 길들여진...

집안일수록... 서로 만나봐야..

오르렁 될뿐이다...

-형제한테는...

무슨 하인 대하듯..

또는 무슨 부하 대하듯...

또는 신하대하듯 하든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는 얼마나 살갑게 대하는지...

보고 있으면...

토하고 싶다.

-잔소리....

-'''''''해야지....

-너무 역겹게 듣지는 말 것....

왜냐하면...그런 대화외에는

서로 대화 할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없기때문...

-서로 아는 것도 없고...

서로 공통된 것도 없고...

-어릴 적부터...

대개는 대화의 기술을 익히지 못한 사람들...

그나마 부드러운 집안 환경이었으면...

서로 싸우지는 않는데...

-부부지간에 폭력이 있었던 집안은...

형제사이에도

폭력이 발생한다.

-폭력이 발생하는 집안은

구성원들이...사회적으로

적응이 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사회적으로 적응을 하는 것 같은데..

사회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집안에서 대하는 모습이 너무나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