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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참고자료

철기시대인들의 이동...

by 사마르칸트 2016. 12. 11.





-한반도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각종 금속문명의 혼합장이다.



-철기시대의 문화흐름은 2가지 축으로 볼수 있겠다.




-1차적으로 부여계의 광범위한 한반도 전이를 예상할수 있다.


-부여-가야축으로,..


부여와 가야의 묘제는 비슷하다.


발견되는 문물도 비슷하다.


가야에는 기원전후의 철기문명이 발견되었다.


-평양지역에는 목곽토광묘가 나타난다.




-특이하게 인종적으로 백인혼혈종이 나타난다.[신라 지배층, 가야지방]


-이는 흉노,타타르족이 섞여서 남하한 것으로 생각할수 있겠다.


-하지만 유전자분석에 의하면 이는 소수로써 역사적인 의미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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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강성했던 요동,요서지역....


철기시대의 한나라에 밀려 세력을 잃고...



-철기를 발달시킨 북만주...북부여는 강성해지고....



-북만주....북부여 세력중 고주몽이 남하하여


요동에서 강성한 고구려가 일어나는데...


-2차적으로 적석총 문명이 남하한다.


-적석총은 고구려의 묘제가 아니라...


고대 단군조선이래...요동의 묘제이다....


적석총은 요동세력의 묘제이다.


고구려의 지배층은 북부여 세력이며...


그 백성은 적석총을 즐겨만드는 요동세력이다.


그러므로


고구려가 적석총을 만든 것이 아니라..


적석총의 땅에서 고구려가 만들어 진 것이다.



-백제는 또 다른 요동 세력의 남하이며....


-신라지역의 목곽-적석분은....


부여의 목곽과....


요동의 적석이 혼합된 세력이라는 것...


즉 먼저 이동한 부여세력과 후대 이동한 적석세력의


융합지역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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