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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어둠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

by 사마르칸트 2017. 7. 17.




월요일....


마주치는 사람들의 우울한 표정을 본다.


사람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는가....


항상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살펴야 한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우울한 얼굴이


자신을 갉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야 하기 때문....



월요일....


힘들게 일하고도 밝은 사람의 얼굴은


마주치는 사람 또한


즐겁게 만들고


세상을 밝게 만든다.



매일같이...


우울한 표정의 사람은


마주치기도 싫다.


어둠의 에너지가 옮을 것 같아서....



표정이 좋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매일 매일 고민거리가


생겨도...


고민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물론 할수 는 있지만..


참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의 고민...




그렇다고


자신이 우울한 표정을 짓고 다닌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물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행복한 표정을 지을 필요는 없고...



고민 속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는 것...


흙탕물속에서


연꽃이 피듯이...


염화미소 같은....



우울한 표정은 자신을 갉아먹는다.


고민 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이 가면


해결된다.



다만....우울한 표정은 자신을 갉아 먹는다.


자신이 어떤 표정을 가지고


있는지 살핀다.



밝은 얼굴은


가까운 사람을 밝히고...


만나는 사람을 밝히고..


세상을 밝게 한다.



이것이 어둠속에서


자신을 밝히는 길이다.


-고민한다고 일이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


-최후에는 봇짐을 지고...길을 떠나면 고만이다.


좋은 곳은 없겠지만...


세상에 갈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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