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닌지 좀 되고...
지금과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면
앞으로 지출해야 되는 자금이
많다면...
계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직장을 마치고,
그 다음 무엇을 할것인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떤 대접을 받게 될건지
계산이 나온다면...
직장을 고수하고...
조그만 퇴직금을 가지고
무엇을 할것인지...
직장을 마치고
조그만 연금으로,
앞으로 이십여년후에
지금의 연금이 얼마 짜리로 변신 할것인지
계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바둑을 배워보면
목산을 한 다음....
승부가 불리하다면...
계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승부수를 띄워야 해야 않을 런지...
적어도 요즘은
이른 일흔에...
마냥 삼식이가 돼 버리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적막한 촌락에서 밤을 지새워야 할것인지
어차피 사람은 늙어 갈것이고
그 자리는 다음 사람에게 물려줘야 할것이고...
오늘도 곰곰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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