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01000354573?rcmd=rn
-2004년 부터 시작되었다는...반달곰 복원 사업...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사업이다.
-지리산을 떠난 곰... 지리산이 시끄러워 떠났겠지..
-벌써 10여년이 넘었다니...
많은 예산이 들었겠다.
대표적인 전시행정사업이다.
-전시행정이란...뉴스에는 자주 나오는데..
잘 되면 뭐가 좋지???
-이 사업의 결과는 3가지 일것이다.
-모든 등산로가 맹수가 나타날수 있는 위험 구역이 되거나...
-지리산 전체를 출입금지지역으로 바꾸거나..
-곰이 사람을 공격해...사회적 비난을 받고 사업이 사라지거나...
-이 사업에 힌트를 얻었는지..
최근에는 호랑이 종보존 사업도 한다나..
예산은 다 어디서 나는지...
-반달곰을 인공수정 한다고도 하고..
-이전에 보면..
반달곰이 지천이었다.
-동물원에 가면 천득꾸러기 신세가 되어 있고...
-곰 농장에 가면.. 철망에 갇힌 곰도 많았다.
-오래전에 지리산에 갔을때...
사람이 안다니는 골짜기에는 곰이 살았었다.
-계곡에 가다보면..
곰 울음 소리가 들리고..
동네 개들이 꼬리를 감추고 도망가는...
-곰은 맹수다.
-요즘 지리산을 가보면...
이전에 깊은 숲, 무성한 숲이던 곳이..
온갖 팬션이며...들어서 있다.
-엊그적
무룡산에 갔더니...숲속에 집을 지어 놓았다.
-국립공원이 먼저인지..
개인의 재산권이 먼저인지...
-국립공원이 개판이 된게 오래전이다.
공원 같지도 않고..놀이터 같다.
우리는 자연을 너무 막대하고 있다.
-곰을 정말 자연 상태로 보존해야 한다면..
차라리 사람 없는 야산을 하나 구입해서
울타리 쳐 놓고 풀어 놓으면 된다.
-노고단에는 노인들이 손자 손 잡고 올라간다.
지리산 계곡마다 사람들로 그득하다.
지리산에서 맹수가 살 땅은 없다.
-이 사업은 시한 폭탄 같다.
곰이 사람을 잡아먹는 일이 생겨야 그만 둘것같다.
-처음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사업이
시간이 가면서...되물림 되고...
전시행정에는 예산을 그만 쓰는게...
세상에 도움이 될것같다.
-사람과 곰이 웃으면서 만나는 일은
동물원이거나...
만화영화에서나 가능하다.
현실은 자연이 마냥 아름다운 것만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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