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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야생화...동물/■8월

대관령 선자령...풍차와 초원

by 사마르칸트 2018. 8. 19.


강원도 대관령...

생전 처음 가보는 데...


창원에서 오전 7시경 출발...

도착하니...12시

윽...피곤...



대관령 휴게소...

주차 할때가 없다...


몇 바퀴 돌다가...

저 구석탱이 도로가에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같이 끼었다.




휴게소 뒷편으로 가면...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양떼 목장...

[얼떨결에 좌측으로 갔더니...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그리고...줄을 서라나...표를 사야 한다고...

물어보니..양떼 목장이란다...

아...쪽 팔려..]


우측으로 가야...선자령...


국사 성황사 쪽으로 가야....


국사 성황사....이름은 요상하지만...


간단하게 말해서...굿당...




입구부터 풍차가 엄청 많네요...






여기 또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계곡을 타고...

성황당으로...

[계곡으로 가는 게 좋음...

시원하고..야생화도 많고..]


-직진하면...포장도로를 타고..

돌아서..선자령으로..

[포장도로 주변으로도 야생화가 많네요..]


-중간에 만나는 곳이 많음...






시원한 계곡을 타고...


야생화가 지천임...







중간에 도로길로 올라가 봅니다...




국사 성황사...라는 굿당...


어찌나..굿을 많이 하는지..


계곡이 떠들석...


좌측으로 가면...양떼목장..




우측의 등산로로 들어가야...


조금 올라가다 보면...포장길과 만남...







산길을 가다보면...갈림길...


어느쪽으로 가도 됨...


좌측으로 가면...펑탄한 길...


우측으로 가면...굴곡은 있으나..멋진 전망대가 있다.


일단 좌측으로 갑니다.








대관령...선자령 구간은


약 5km..


길이 평탄해서...


가족끼리 많이 오네요..











가는 길마다...야생화가 지천이다..


이곳도 천상의 화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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