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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Emergency

여름철 갯바위에서 살아 돌아오기

by 사마르칸트 2012. 8. 8.

 

한 여름 갯바위는 상당히 위험한 장소이다.

 

특히 햇빛을 피할만한 바위그늘도 없는 곳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그러므로 포인터 선정에 유의하여야한다.

 

만일 직사광선을 피할 수없는 곳에 내렸다면...

 

탈수 및 고체온증에 의해, 열사,일사병에 걸릴 확율이 높다.

 

그러므로 한여름 갯바위 출조시에는

 

반드시 몇가지 생존물품을 필히 준지하여야 한다.

 

 

1.음료수;

고온환경에서는 시간당 1리터 이상의 땀을 흘릴수 있다. 즉 체액소실이다.

갯바위하선 시간이 총 4-5시간정도 되면 최소 3시간이상을 낚시하게 된다.

그러므로 최소한 3리터이상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물 중에는 최소 1리터이상의 이온음료를 준비해야 한다.

남겨서 되 가져 올 정도로 충분히 준비하라.

 

 

2.얼음;

고온환경에 장기간 노출 된 경우, 체온유지가 어렵다.

고체온증이 되기 쉽다.

일사병은 생명을 위협한다.

그러므로 충분한 얼음을 준비한다.

얼린 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3.아이스박스 또는 쿨러

이상의 얼음 및 물을 가지고 갈 대용량의 쿨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잡은 고기가 상하기 쉬우니

빠르게 손질하여 쿨러에 넣는다.

 

 

갯바위 낚시중에 어지러움이 발생하면 위험한 징조가 될수 있다.

 

이 경우 바위 그늘을 찾아서 충분히 휴식하고,

차가운 이온음료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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