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중 대형종인 까치 살모사.
굳이 종류를 구분할 필요는 없고, 뱀이 클수록 독이 많고 위험하다고 알면 됩니다.
우리나라 독사는 외국독사에 비해 독성이 낮고, 항독소가 병원에 비치 되어 있다.
그리고 좁은 국토에 구조대 활동이 활발하다.
그러므로 생존의 요점은 물린 부위를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병원까지 신속하게 이동하여
항독소를 맞는 것이 중요하다.
1. 뱀의 모양을 기억할것.
->머리가 삼각형이면 독사일 가능성이 많다.
->몸통이 백색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면, 대부분 살모사이다.위험하다.
2.되도록 움직이지 말것.
->천천히 앉을 것
->만일 장소가 위험한 곳이거나, 불안정한 곳이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
->특히 물린 부위를 되로록 움직이지 말것
->물린 부위를 최대한 낮게 위치하게 한다.
3.상처에서 피를 짜내라 .
->이견이 있지만 초기에 피를 짜내면 뱀독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입으로 빨아내는 것은 또 다른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손으로 힘껏 짜내라.
3.도움을 요청하라.
->휴대폰이 있다면, 119를 불러라
->산중이라도 헬기가 접근할수 있다.
4.만일,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거나, 휴대폰도 불통이면
1)압박대를 만들어라.
->구조대가 오는 것이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 경우
->속옷, 칡넝쿨을 이용하라
->물린 부위 보다 위에 묶는다.
->묶은 부위에 피가 통하지 안으면 (피부색이 희게 변하거나,감각이 이상해진다.) 1시간에 한번은 풀어야 한다.
2)최대한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로, 인가 근처로 이동한다.
다리를 물렸으면 지팡이를 구하라.
최대한 물린 다리를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이동한다.
3)최대한 고함쳐라.
"Help.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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