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잔뜩 먹은 아줌마들이 힘들다고 투덜거린다...
그럴수 밖에 우르르 몰려 다니며..
우르르 앉아서 집에서 먹던 밥을 또 먹으니...
한국사람은 밥심이여...하는 사람들...
서양사람들... 고기,우유 먹을때..
겨우 보리밥으로 연명했는데..
덕분에 키도 자라질 못하고...
힘쓰는 국제대회 열면 유독 밥먹는 민족은 힘을 못쓴다.
농경의 결과물이다.
산행중에 밥이나, 컵라면을 잔뜩 먹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밥,라면은 탄수화물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덕분에 서너시간 지나면 또 배고파진다.
더우기 다량의 물과 소금을 같이 먹게 된다.
먹고 일어나면 몸은 무거워지고..
결국 오줌,똥을 지려야 한다는 것..
그래서 군데군데 휴지가 널린다.
요즘 휴지는 잘 썩지도 않나봐...
-산행중에는
간단한 단백질과
적당량의 물만 섭취해야..
자연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한,두끼 안 먹는다고 죽지 않는다.
한,두끼 굶고 걸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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