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를 내고,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산을 죽 훓고 있다.
-매일 가지는 못하고..이틀 간격으로 산으로 간다.
-오전 6시에 출발...9시 좀 넘어서 도착...
해남 달마산이 있는 미황사에 도착...
[안전 운전하나...미친듯이 달리나..
별 차이가 없음..
기름만 많이 먹음.,]
-해남 달마산은 해남의 땅끝마을 근처에 있다.
-높이는 약 500미터 남짓...
-최근 둘레길을 만들었는데...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둘레길에는 정성을 쏟은 것 같은데..
-다녀 온 소감은..
500미터 남짓의 조그만 산을 늘늘하게,
좋은 경치구경 하고 오겠다는 심산으로 갔지만...
결론적으로 산행보다는 무슨 특수부대 유격장을 다녀온 느낌이다.
-결국 몸살이 났다.
주능선을 타다가..둘레길로 하산하는 루트가 많이 있다.
저는 하숙골재에서 하산 하였네요..
여기가 큰문인데...
둘레길은 여기를 들어 올 필요없이..
우측으로 큰길이 나있다.
절 내부로 들어 가면..
산행길과 달마고도 길이 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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