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최근에
오디오쪽 글을 안 올리다 보니..
이 놈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B&O 블루투스 스피커
Beolit17[일명 도시락이라는 흰색,큰놈],
P6 [검은색,작은 것]입니다.
-이런 것.. 들을 일이 있을까마는...
[온통 집안에 굴러 댕기는 것들이 스피커들이라..]
팬션에 놀러가서 그윽한 음악을 들어며
술한잔해야 하는데...마땅한 대안이 없더군요...
-휴대폰 음원으로
블루투스스피커를 연결하면 아주 간편하다는...
-이전에 소니에서
나온 좀 저렴한 놈을 구입해봤는데..
좀 많이 실망이라는...
사실 소매가 20만원대이면...
부품값이 몇만원 안된다는...대부분 홍보비라는...
몇만원의 부품으로는
괜찮은 부품을 하나도 쓸수 없을 듯...
-그래도 전문기업 것이 낫겠지 했는데..
-먼저 P6...아주 작고 귀엽다...역쉬 디자인은 B&O
블루투스 연결은 수월하다...
-소리는...아주 옹골차다...생각보다 괜찮다.
나름 만족...
중저음도 괜찮고...
고음도 나름 가볍지 않고..
휴대성만 좋았지...이런게 무슨 소리나 날까 했는데..
약간 놀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너무 단순미를 추구하다보니...
너무 뭐가 없다...
블루투스 외에는 연결 방법이 없다는 것...
aux 단자라도 하나 있었으면 90점인데..
-구멍이 하나 있는데...USB 충전단자라는..
-그래서 할수 없이 Beolit17을 추가로 구입할수 밖에...
[Beolit17[일명 도시락]
-덩치도 있고...
그나마 aux단자도 하나 있고...
더 낫겠지 했는데...
-처음 연결했을때의 당황스러움이란...
-싸구려 스피커 같은 깨지는 소리...
-앰프와 스피커유닛의 조합이 전혀 안되는...
엄청 열받았는데...
-에이징이라는 것을 해야...즉 세월이 약이라는...
몇달 정도 들어보니...그나마...
앰프랑...유닛이랑 맞아들어간다...
하지만 아직도 적응 안되는 것은...
거대한 부풀려진 저음...
-춤출때나 필요하지...
클래식 듣기에는 별로라는 느낌....
-저음이 너무 너무 부풀려지다 보니...
중고음이 빈약하게 들리고...
그냥 요즘 댄스곡 들을때나 맞을 듯...
-소니 제품도 이런 세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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