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가볍게 올랐다가
사진 좀 찍고 갈 계획이었다.
-근데..오랜만의 날씨 좋은 봄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많다.
-유영봉에는 가지도 못하고...
다음 봉우리로 밀려 간다...
-아뿔싸...비극의 시작...
제일 싫어하는 담력 테스트 구간...
-결론적으로 말해서...
여기 봉루리 등로는
정상 등로임에도 안전장치가 너무 허술하다.
-아주 오래전에 설치한 듯한 발판만 있을 뿐...
그리고 그 발판이 너무 멀리있다는 것...
아!...짧은 나의 다리...댄장.
-암벽에 쇠난간을 설치했는데...
잡고 올라가다...손바닥에 동상 걸리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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