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산 등산...4

-두류봉을 겨우 넘어오니...삼거리가 있다.

그냥 하산한다...별로 더 가고 싶지 않다.

하산하니...오후 2시...

너무 빨리 내려왔나..

-과거에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인명사고가 빈발했다.

수많은 사상자고 나서야 겨우 고쳤는지

요새는 조용하다.

-팔영산은 꽤나 유명한 산이다.

행복한 산행을 하지고 오는 것인데...

불행한 사고를 당할려고 오는 것은 아니다...

-등로정비가 시급하다.

-등산한다는 사람들이 담력자랑한다고..

큰 소리나 치고..

이런 일에는 무관심이니...

이렇게 위험한 등로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산은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만 산을 찾은 사람들이

안전하고...행복한 산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CF)본의 아니게..

사진모델이 되어주신 모두 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