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에 갔다가
식사 하러 간 식당입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주차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요즘 해가 많이 짧아 졌습니다.
벌써 어두워 졌습니다.
고기 백화점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한사람이 하나씩고릅니다.
가격대는 저렴합니다.
한우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고....
저는 한우 차돌박이를 고릅니다.
한우가 100그람당 7200원...
합리적입니다.
고기질은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제거 고른 차돌박이 입니다.
이건 뭐지..
누가 골랐나요...
일단 차돌박이 부터 굽습니다.
괜찮습니다.. 맛있네요...
커다란 홀도 있고..
커다란 방들도 여럿 있습니다.
한 방에 10명 넘게도 앉겠는데요..
등심도 구워봅니다.
최고급 한우육질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뭐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
가격이 있으니...
써비스로 들어 온 바베큐...
갈비탕을 추천해 주기에
주문하여 봤더니...
괜히 주문 했네요...
고기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배 불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장유에서는 이미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물론 최고급 한우식당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한우의 여러 부위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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