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고도
방어진에는 일산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폐장을 한 해수욕장에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해수욕장 건너편에
커다란 크레인이 보이는 걸로 봐서
중공업 공장이 근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얼추
부산 해운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보니
처용문화재인가 한다고
풍물소리가 요란 했습니다.
맞은 편
위쪽 언덕이 대왕암공원이라는데
시간이 없어 못 가봤습니다.
위치를 보니
동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이 보일 것같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는, 특히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망망대해의
절경이 보이는 동해를 찾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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