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군주가 신하의 진언을 들어 관작을 수여하는데
실제의 공적을 조사하지 않고,
다만 한 사람의 총애하는 신하를 밖의 정세를 보고하는
창구라고 믿고 있으면 그 나라는 망한다.
-앉아서 소수의 보고만 듣는다면 위태롭니다.
-화려한 스펙의 사람들의 말은 오히려 현실감각이 떨어집니다.
화려하게만 살아온 사람이 어떻게 나머지 90%의 삶을 알겠습니까.
-주변에 화련한 사람들을 앉혀 놓고, 화려한 언변만 즐긴다면 위태롭습니다.
-높은 자리만 좋아하고, 전문적인 식견이 모자란다면 위태롭습니다.
-실제로 엉터리 일이 매년 반복되도, 전혀 개선되는 일이 없다면 위태롭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람이 바뀌고, 정책도 바꿉니다.
-20년을 해야 달성 될 일을 5년마다 바꾸어서, 매년 제자리입니다.
-소수의 특이한 주장은 면밀히 검토 해야 됩니다.
특이한 자들은 대부분 현실감각이 떨어집니다.
-개혁해야 될 일이 있고, 개선 해야 될 일이 있고, 지속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앉아서 천리의 일을 알수 없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발로 뛸 인재를 구해야 합니다.
-열심히 뛰는 척만 하고, 현실을 모르는 자이면 더욱이 재앙입니다.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거나, 있어더라도 허망한 것이라면 더욱이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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