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쓸만한 휴대폰 케이스가 없다니...

 

요즘

휴대폰...

신제품 나왔다 하면 100만원 근처입니다.

 

굉장한 고가 제품입니다.

 

그리고 365일 24시간 같이 붙어 다여야 합니다.

주머니며... 가방에 항상 들어 가 있어야 합니다.

가벼운 출퇴근길...

심지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정글로...

 

 

 

이렇게 고가의 제품인데...

이렇게 험난하게 사용되어 지는데..

이렇게 비싼 제품을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케이스가 이렇게 드물다니...

 

 

 

아이폰을 사용할때는...

괜찮은 케이스가 몇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쓸만한 케이스가 없을 수가...

 

케이스는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지만..

정작 이렇게 비싸고... 잘 부숴지는

고가의 전자제품을 보호할수 있는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케이스를 찾다보면..

전부 디자인 자랑입니다.

이쁘다는 군요..

 

그런데 정작...

그 케이스가 얼마나 이 고가의 제품을 지킬수 있고,

얼마만큼의 수명 연장을 해줄수 있고,

어떤 손실을 줄여 줄수 있고,

어떤 보호 기능이 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휴대폰 사고에는 주로 떨어뜨리는 것, 물에 빠지는 것이 많습니다.

추락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 많은데...

물에 빠지는 것, 먼지 쌓이는 것에는 별로 도움이 될만한 케이스가 없습니다.

 

 

물론 제조사들은 사용자들에게

1년마다 폰을 바꾸라고 하고 싶겠지만...

 

 

휴대폰의 치명적인 약점은

노출되어 있는 단자들의 구멍입니다.

 

이것을 효율적이고...깔끔한 디자인으로 처리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러한 케이스는 보기 힘듭니다.

 

 

휴대폰.. 물 빠뜨리고...

괜찮은 휴대폰 케이스 찾다가 열불나서 씁니다.

 

 

참 ...

기술이 없는 건지...

아이디어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