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복이 많다지만,
몸이 아프다면 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며칠전에
파워 앰프 옮기다가
발등에 넘어졌네요...
너무 아파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나중에 보니
손가락 끝마디도 갈라졌네요...
발등은 멍들고 갈라졌고..
손가락은 조그많게 봉합을 했습니다.
손가락 끝마디 몇바늘 집었는데...
어찌나 아프고 불편한지...
세수할때...
샤워 할때...
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
고작
손가락 끝마디 아픈 것이 생활에 지장을 줄 지경인데...
다른 큰 곳이 아프다면
복이 아무리 많은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전에
치아가 아파서...
만사가 귀찮아 졌는데..
밥먹기까지 싫었습니다.
평소에는 못느끼는데...
아프기 시작하면 후회됩니다.
조금 조심할껄...
복중의 복은 건강입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모두들 다치지 않고,
부디 몸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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