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의 듣다가...
그냥 아마추어가 이야기 해보는
경제이야기...
-경제가 안 좋다...하는데...
우리나라 경제가 언제 좋았던 적이 있나...
-불황..?
그런데 집값이 왜이리 오르고..
가수며..배우며...스포츠 스타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무슨 불황...
-문제는 경제를 해석하는 법이 틀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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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경제대공황...
1920-30년대 이야기이다.
아주 옛날이야기...
-당시는 경제구조가 단순했다..
생산하는 물건이 몇개 안되었다는 것...
생산하는 곳도 한정되어 있고..
-같은 물건을 대량으로 만들기 시작하자..
공급이 초과된다.
-약한 기업들이 쓰러져 가자...
대출을 해준 은행이 부실화된다.
-은행들은 기업에 대출해준 돈을 회수하고...
-은행이 부실화 되자..예금주들이 돈을 찾기 시작했고...
-은행은 파산하고..
-기업도 파산한다.
연쇄적인 파산과 폭발적인 실업자의 증가..
-경제 구조의 파괴...
생산구조와 소비구조의 연쇄붕괴...
이것이 대공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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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일명 리먼 브라더스사태...
-이야기는 복잡한데 요점은..
-미국이 경기부양책으로 초저금리 정책 실시...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킴...
-누구나 집을 사면...돈을 버는 시대...
-즉...부동산을 상승시켜..돈을 분배해준 것...
[공적자금을 동원했다는..]
-그런데...돈을 부어서 부동산을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취약층이 무너지자...
그리고 연쇄적인 대규모 투자은행들의 부실화...
-당연히...모든 은행이 부실화되고...
-은행은 대출을 회수하고...
-기업이 부실화 되고...
-예금 인출 사태가 나고..
-은행은 파산하고...기업도 파산하고..
대규모 실업자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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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몇개의 말 안듣는 기업만 사라지고...
나머지는 재건되었다...
-20년대 대공황과...
2000년대 모기지사태의 차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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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사태가 발생 했을때...
미국 경제정책자가 했던 말..
"헬기로 달러를 뿌리겠다."
즉..신용이 경색된...즉 돈이 말라버린
은행..기업에 돈을 뿌려
부도를 막겠다...
실제로 일어났고...모두 살아남았다.
몇개만 빼고...
-사실 리먼 사태는 리먼이 일으켰다기보다
리먼만 피해자라는 것...
-대공황때는...이런 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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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금태환 제도...브래턴우즈 체제
-달러를 금으로 바꿀수 있는 제도...
즉 미국에는 금만큼 달러가 있었다.
...달러가 한정되어 있었다.
-달러가치 유지에는 아주 좋지만..
세상을 구하기에는 돈이 너무 적었다.
-이것은 달러와 금을 많이 가진자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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