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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Emergency

29번 환자...우려했던 일이 터지다.

by 사마르칸트 2020. 2. 16.


https://news.v.daum.net/v/20200216125340558


https://news.v.daum.net/v/20200216125340558


-증상도 없이

폐렴이 발생했고...


-검사기준에 해당되지도 않고...


-증상없이 다녔으니...슈퍼전파자 일수도...


-지역사회 감염의 시작인가...


-사실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뜨린 감이 있다.


-바로 이웃 중국에는

수억명이 거의 격리수준으로 통행금지 되어 있고...


-일본에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듯한...

환자 발생을 보이고 있는 시점...


-그 가운데 있는 나라에서...

그 나라들과는

엄청난 횟수의 왕래가 있는데...


더우기 동남아는...상황을 알수도 없고...


-사실 지금까지는 정말 운이 좋았다.


-메르스 때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일을 좀 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모든 감염을 추적 차단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더우기...오염국과의 왕래를 차단하지도 않았다.


-다행인 것은...국내 감염인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므로...

마스크를 벗기에는 너무 이르다.

모두 마스크를 다시 쓰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cf)사실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대책이 너무 헛점이 많다는 것이다.

방송에는 보호복을 입고...

선별진료실을 운영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만...

정작 평일 낮에만 운영한다는 것...

주말에는...휴일에는...


-바이러스 검사가 아주 강화되었다고...

언론에는 대서특필하지만...

언제..어디서 검사를 하다는 것인지

정확히 알려야 한다.

주말,휴일에는 검사가 안된다는 것도...


cf)건물 폐쇄...

감염위험지구를 폐쇄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지만...

요즘 건물 통로를 폐쇄하고...

하나의 통로만 열어

감염을 조절 하겠다는 것은

사실 좀 멍청한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건강한 사람과...

환자가 뒤섞여 감염을 더 조장할 위험이 있다.

더우기...

직원과 환자의 통로가 뒤섞여..

직원들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래...이런 대책을 쓸때는

기본원칙이 있다.

환자가 출입하는 문과

직원이 통행하는 문을 구분해서 관리해야 한다.


즉, 건물만을 폐쇄하는 것이 아니라...

정문앞에서 분류하여...

환자와 직원이

출입하는 통로 또한 구분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원칙이다.



cf)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모든 이슈들이 바이러스에 묻히니...

정치꾼들은 갑갑할 것이지만...

우한폐렴이 정리될대 까지는

아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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