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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Emergency

코로나19...우한연구소 논문

by 사마르칸트 2020. 2. 21.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미국연구소와


합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했고...


2015년 논문을 발표했다.


-야생박쥐 코로나와 야생쥐의 바이러스를 유전자재조합했다.

-아마 사스,메르스에 대한 백신개발 연구를 하고 있었는 듯...

-그리고 면역치료, 백신치료에 실패했다.


-즉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가 아주 심하다는 것...


-박쥐에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와

현재 중국의 환자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89% 유전자가 같다.


-그들은 논문에서 예견을 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출현한다면...

백신 만드는 게 아주 힘든다는 것..


-중국에서 최초 출현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와

현재 한국에서 돌고 있는 바이러스 유전자는

다를 것이다...


-워낙 모양을 자주 바꾸니..

백신을 만드는 게 아주 힘들다.


-한가지 좋은 점은

많은 사람을 거쳐 갈수록...

바이러스의 독성이 약화 된다는 것...


-정확히 이야기 하면...

바이러스 자체의 독성이 줄어든다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변형으로

쎈놈...약한놈...여러 모양이 생기는데..

자연 선택적으로

독성이 약한 바이러스 일수록

번창한다는 것.


-독성이 강한 초기의 바이러스는

짧은 기간내에 숙주를 죽일 것이다.

그러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시간이 짧다.

죽은 숙주에서 탈출할 방법도 별로 없다.

이들은 번창할수 없다.



-증상이 약한 바이러스는

널리 사람들 사이에서 퍼질수 있다.

즉..경쟁에서 이긴다는 것...

숙주에게 덜 치명적일수록

자신들이 생존할 기회도 많다는 것....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인간과 친해진다.

즉..감기로 끝날수도 있다는 것...


-이런한 과정은

수억만년전부터 이어져온

다세포 생물과...

단세포 생물과의

경쟁...합의...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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