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바이러스연구소..미국연구소와
합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했고...
2015년 논문을 발표했다.
-야생박쥐 코로나와 야생쥐의 바이러스를 유전자재조합했다.
-아마 사스,메르스에 대한 백신개발 연구를 하고 있었는 듯...
-그리고 면역치료, 백신치료에 실패했다.
-즉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가 아주 심하다는 것...
-박쥐에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와
현재 중국의 환자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89% 유전자가 같다.
-그들은 논문에서 예견을 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출현한다면...
백신 만드는 게 아주 힘든다는 것..
-중국에서 최초 출현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와
현재 한국에서 돌고 있는 바이러스 유전자는
다를 것이다...
-워낙 모양을 자주 바꾸니..
백신을 만드는 게 아주 힘들다.
-한가지 좋은 점은
많은 사람을 거쳐 갈수록...
바이러스의 독성이 약화 된다는 것...
-정확히 이야기 하면...
바이러스 자체의 독성이 줄어든다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변형으로
쎈놈...약한놈...여러 모양이 생기는데..
자연 선택적으로
독성이 약한 바이러스 일수록
번창한다는 것.
-독성이 강한 초기의 바이러스는
짧은 기간내에 숙주를 죽일 것이다.
그러면 바이러스를 전파할 시간이 짧다.
죽은 숙주에서 탈출할 방법도 별로 없다.
이들은 번창할수 없다.
-증상이 약한 바이러스는
널리 사람들 사이에서 퍼질수 있다.
즉..경쟁에서 이긴다는 것...
숙주에게 덜 치명적일수록
자신들이 생존할 기회도 많다는 것....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인간과 친해진다.
즉..감기로 끝날수도 있다는 것...
-이런한 과정은
수억만년전부터 이어져온
다세포 생물과...
단세포 생물과의
경쟁...합의...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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