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지혜/ -Emergency

대유행기...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by 사마르칸트 2020. 2. 22.



-어제 까지만 해도 150명 하더니...

오늘 오후에는 350명이 되어가네...


-증가추세로 봐서...대유행기 초입인 것 같다.


-이때는 무엇 보다도 강력한 차단정책을 펼쳐야 한다.


-------------------------------------------------

-영화를 보다보면...별 희안한 괴물이 많은데...

제일 골치아픈 괴물이...

보이지 않는 괴물이다.


-즉...

재난의 종류중에서...


-화학물질...

미생물...

방사능 재난은...특수재난으로 묶인다.


-공통점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운다는 것은

참 곤란한 지경이다.


-특수 장비나...검사기구를 통해서만...

적을 볼수 있고...

적을 확인했을때는...

이미 때가 지난 후라는 것...


-하나가 발견되었다면...

주위에  10, 또는 100개의 오염된 개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작전을 짜야한다.

그래야 적을 포위망에 가둘수 있지...


-작살로 물고기 잡느라...

바닷속을 뛰어봐야...

적을 잡을 수 없고...도망가는 놈이 더 많다.


-넓게 그물을 쳐야 한다....


-------------------------------------

-이런 특수재난은

위기경보도 일반적인 재난과

완전히 달라야 한다...


-적이 나타나면...

바로 심각단계로

대응해야...잡을 수 있다.


-잠시의 망설임이  걷잡을수 없는

지경으로 만든다.


꼭 정치하는 어슬펀 선무당들이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재난에 관여한다...


-세월호사건때...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다 봤잖아...

정치꾼이 개입하면...

재난은 진짜 재난이 된다.


-----------------------------------------

누가 위기경보 기준을 짰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공무원이 책상에 않아서...

뭘 상상하면서 짰을 것이다.


-하지만...이런 특수 재난에

일반적인 위기경보를 적용하면..

실기하기 마련이다.


------------------------------------------------

-우리나라에는 실력있는

재난대처 부서가 없는 것같다.


-질,본은 그냥...

힘없는 공무원 조직같다.


-매번 일이 발생할때마다...

별로 시원한 정책은 없고...

정권의 심부름만 하는 것같다.


-------------------------------------

-외상센터 짓느라고...

6000억 땡기고...17군데에서 갈라먹었다며...

한곳에 300억씩 먹었겠네...

지금 뭐하니...

이런때 동원해야지...

세금은 먼저 본 놈이 임자라더니...



-그동안

재난거점병원이나 좀 지어 놓지...

그나마 의료원마다

병실이라도 지어놓았어니..

지금 써 먹고 있는데...

의료원규모나 인력으로는

오래 감당하기 힘들 것...


-1000베드짜리 병원 3-4개 만들어 놓고...

평상시에는 요양병원 쓰고...

일이 발생하면...

거점병원으로 활용하면 되겠네...


-----------------------------------------

-제일 중요한 것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민간에만 맡기지 말고...

복지부,국방부 주관으로 위탁양성하면 됨....



'■ 삶의 지혜 > -Emergenc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 워z...창궐  (0) 2020.02.24
플랜B...최선을 다할때...  (0) 2020.02.22
phase3..제3국면의 대응법  (0) 2020.02.21
메르스...환자발생 추이  (0) 2020.02.21
코로나19...우한연구소 논문  (0) 2020.0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