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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상남동 새우전문점 - 동작그만...

by 사마르칸트 2013. 12. 24.

 

 

멀리 해외로

 

장기간 연수 가시는 분이 있어...

 

창원에서 식사 하기로 했는데...

 

지나가다 보니

 

얼마전에 TV에서 본

 

독도 새우란 것이 여기도 있네요...

 

오 신기한데...

 

맛은 어떨지...

 

얼릉 들어갑니다.

 

 

TV에서 본 것이랑 같이 생겼는데...

 

많이 작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아주 쎕니다.

 

 

부채 새우라고 합니다.

 

 

수심 100-200미터 사이의 진흙밭에서 잡힌답니다.

 

 

제주도에서 파는 것보다 크기가 작아서

 

삶아 먹어야 하나...

 

 

 

여기는 아직도 오도리를 하네요...

 

 

 

식당 이름이 동작그만...

 

왜 이런 이름을 지었는지...

 

밀리터리 컨셉은 아닌데... 기억하기는 좋습니다.

 

 

각종 해산물을 파는 군요..

 

 

 

김치전...괜찮았습니다.

 

 

메인이 나올때 까지...홍합 국물로 목을 좀 축이고 있습니다.

 

 

메인이 나왔습니다...

 

조개찜인데.. 조개보다 게랑...오징어가 더 많습니다.

 

 

오징어는 푸짐하니...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조개찜에 많이 넣더라고요...

 

문어나 낙지는 비싸서 맛보기 힘드네요...

 

 

오도리 맛에 푹 빠집니다...

 

머리는 따로 구워 먹습니다...

 

 

독도 꽃새우라고 합니다.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직원분들 말로는 요즘은 크기가 작은 놈이 많이 들어온답니다.

 

 

 

유명세를 타다보니...

 

많이 어린 것 까지 잡나봅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어린 것 까지 잡아 내서야

 

얼마나 가겠습니까...

 

 

새우가 작아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습니다.

 

껍질도 부드럽습니다.

 

머리는 좀 더 굽거나 튀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연말에 근사한 새우요리로

 

입맛을 돋우고 갑니다.

 

 

 

cf)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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