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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오랜만에 들른 도매횟집...

by 사마르칸트 2014. 1. 23.

 

 

오늘은 식구들이랑

 

오랜만에 도매횟집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하도 육류 좋아하는 사람들 하고

 

어울렸더니...

 

소화도 안되고 뱃살만 늘은 것 같네요...

 

 

 

 

오늘은 감성돔회 상태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회를 사계절 즐기지만...

 

요즘 같이 추운 날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싱싱한 생선이 귀합니다.

 

귀해서 맛있고....

 

기온이 낮아서  회를 쳐 놔도

 

먹는 동안 신선도를 잘 유지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입에 착착 감깁니다...

 

죽이네요...

 

 

옆에 있는 같이 새로 온 식구들에게

 

이게 무슨 회 같으오

 

하고 물어보니...

 

숭어...방어....광어....

 

야...이 사람아

 

그런 건 줘도 안 먹어..... [물론 주면 먹습니다.]

 

 

 

그런 것 같고 비교하다니...

 

사장님이 특별히 선별하신

 

싱싱한 감성돔  인데...

 

하여간 연신 물고기 이름도 모르고

 

맛있게 드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굴[석화]이 싱싱합니다.

 

 

 

굴은 워낙 상하기 쉬워서...

 

더운 날에는 먹기 찜찜한데...

 

요즘이 완전히 제철인 것 같습니다....

 

 

 

 

요즘 구산면에 가면

 

굴구이가 아주 제격입니다.

 

 

 

철따라...

 

맛있는 해산물이 많이 나는 곳..

 

이 곳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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