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부터...
풀리지 않는 두가지 의문이 있었다...
1.왜...진보정권시대에도.... 진보언론이...정권을 때리는가....
[버릇인가?]
2.가난한 자들은 왜...보수화 되는가...
-소위 좀 한다는 사회학자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최근 사태로 고민을 하다보니...
자연스래...해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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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보정권에서 진보언론이 때리면 더 아프다???
-왜 때리는가???
-큰 전쟁이 끝나면...작은 전쟁이 시작된다.
-이 질문의 실체은
착각과 환상에서 비롯된다...
진보는 선이고...보수는 악이다.
진보는 정의이고...보수는 적폐이다..
이런 이분법적 환상때문이다...
-진보...
그냥 작은 이익단체를의 집합체이다.
선..정의...그건 개똥같은 주장이고..
다른 이익을 추구하는
잡다구리한 단체들이 모인 것이다.
그들의 이익은 지향하는 바가 제각각이다.
일단 큰 전쟁에서는 잠시 모였을 뿐...
-큰 전쟁이 끝나면...
자기 밥그릇을 위해...
작은 전쟁을 시작한다...수도 없는...
cf)프랑스 시민 혁명때...
혁명성공 후...
한놈이 독재를 하면...
다른 놈이 일어나...싸그리 몰살시키고...
또 다른 놈이 일어나..싸그리 잡아 죽였다.
결국 이런 혼란 속에 나폴레옹이라는
군바리가 쿠데타를 성공하는
웃기는 역사가 만들어 졌다...
-사람들은 혼란을 싫어한다.
적당한 혁명과 안정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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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원래 배부른 놈들 모임이고...
진보...배고파당일 뿐...
그것이 무슨 정의니...이딴 건 없다...
밥그릇 숫자의 차이일뿐...
그냥 작으니...같이 뭉친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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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난한 자들은 왜 보수화 되는가....
-가난한 자가 진보에 들어 갔다...
정권을 쟁취했다...
그 이후는....작은전쟁...
-그 잘난 자들의...
대단한 인맥과 이빨...을 가진 자들 사이에서
가난한 자들이 설 곳은 없다.
오히려 보수당보다...
더 소외된다...
작은 전쟁에서...
-시대가 바뀌도...
그들이 낄 곳은 없다.
그냥 그들은 이용만 당한다.
-보수나, 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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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은...
차라리 보수당에서..
기회를 찾는 게 더 빠르다...
늑대가 왜 인간에게 기대어...
개가 되었나???
인간에게...대충...
입으로 핥아주고..꼬리 좀 흔들어 주면..
연중 먹이가 생긴다는...
혹독한 자연과 경쟁 할 필요가 없다는...
-보수당과 같이 배부른 무리에게는...
항상
험한 일도 대신 해주고...
핥아 줄 개가 필요하다.
-보수의 개가 되는게...
-그 잘난 이빨들 사이보다...
경쟁이 훨씬 덜 하고...
안정적으로 설 자리를 만들수 있다는 것...
cf)이전 말에...
양반보다...양반집 종놈이 더 무섭다....
양반집 개가 되는데..
작은 권력 이나마
누릴수 있다는....
-조선의 종...이란...
그냥 노예제도이다.
물건 처럼 사고 팔고...생사여탈도 지 맘대로..
도망가면...추포꾼이 잡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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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보는 정의고...
-보수는 적폐인가...
개똥 같은 소리...
어차피...
-오래 된 배부른당과...
-새로 배부른당의 차이일뿐...
-선악...그런건 교회
가도 찾을 수 없다...
cf)진짜...
가난한 자를 대변하는 무리는...
홍길동의 활빈당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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