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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환자 버리면서 지키는 '정의' 뭔가"...???

by 사마르칸트 2020. 8. 28.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로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 말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행정부에도 한마디 해야죠...

코로나로 국민들이 불안한 마당에...

이런 사단을 일으킨 행정부는 일 좀 똑바로 해라...

 

 

---설훈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코로나19가 엄청난 국민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 의사들이 파업한다는 것은 전장에

나가야 할 군인이 전투를 포기하고 파업하겠다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누누히 말했다...

전장에서 병졸이 이탈하는 것은....

장군이 등신이기 때문이다.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쩌면 살릴 수 있었을 환자를 죽음의 길로 내버려

두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정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정치꾼이 정의라...

참..길게 말하긴 싫고...

이 사태를 잘 모르는 군요...

이건 정의 이런...웃기는 개그같은 명제가 아니고..

 

-왜...특정지역, 특정인에 유리하게...

부족한 예산에서 대량지원하느냐...같은

부정부패에 관한 의문입니다.

 

-그리고...협상한다는 분들이...

첨 부터

마치 어린애 다루듯...하청기업 다루듯...

고압적으로 협박을 했든 것이고...

4대사업은 계속 할것이고...법대로 하겠다..

이런 주장을 지금도 하고 있네요....

 

뭐가 정의 입니까....

이들에게

결사의 자유는 아예 없는 겁니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치과의사 출신

신동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정희, 전두환 군사파쇼 독재정권 치하였다면 파업하는 것

생각도 못 했을 사람들이 민주화되고 나니

민주정권을 파쇼라고 떠든다"

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사실 이분 기사를 보고...쌍욕을 해줄려고...

약력을 찾아보니...이해가 되네요...

 

-80년대 갇혀 사시는 분이군요...

-이 세대랑 전혀 맞지 않는 사고를

아직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의사들을 극우파로 말하던데...

치과의사들은 극좌파들인가요???

 

-박정희,전두환시대....70,80년대는

의사,치과의사 다들 떼돈 벌던 시대입니다.

 

당신이 좀 특이한 경우죠...

근데 지금...많은 걸 누리고 있네요...

 

아직도 젊은시절의...민중민주주의....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꿈꾸고 있는 건 아니죠...???

 

-그래서 지금도...

혁명만 하고...

정치는 안하는 가요...

 

 

---다들 관심도 별로 없고...

내용도 잘 모르면...

한마디씩 던지는데...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

이런 사태가 일어 났을때...

행정부랑....

조율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불끄는 사람은 없고...

죄다...불만 지르고 다니니....

 

CF)정치와 혁명이 헷갈리실까봐..

혁명은 내민손으로 주먹을 날리는 것이고...

정치는 내민손으로 악수를 하는 겁니다.

상대가 누구라도...

 

 

 

news.v.daum.net/v/202008281742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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