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의료수요...2

-공공의대가...

정부가 맘대로 부리고 싶은...

군대 비슷한...

10년짜리...노예의사를 뽑는 거라면...

알겠지...인기 없을 것...

 

-여자들만 잔뜩오고....

남자들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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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의료수요는....

 

-향후...30년간 급격한 의료수요가 생겼다가..

-절반이하로 줄어든다...

 

-즉....베이비붐세대...

국민학교 나온[초등학교 아닌]....

50대 이상이..

모두 사라질때 까지...

 

-우리때는...동갑이...한 100만명 되었지...

이중에 대학입시를 한 70만명 쳤나...

난리도 아니었지..

[이것만 알면...경제나 의료를 알수 있지...]

 

-이들이 동시에...나이를 먹고...

동시에...정년 퇴직하고...

동시에...노인이 되고.. [물론 중간에 사망하는 사람은 빼고...]

동시에 요양병원에 가고...

거의 동시에 사망한다고 가정하면...

 

-최근 태어나는 애들이...

일년에 30만이니...

 

-앞으로 폭발적인 의료수요가 예정 되어 있다...

 

-당연히 의사수를 늘리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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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가 사라진 다음은...인구절벽...

 

-근데..요즘 하는 정책을 보니...불체자로 다 채울 모양이다..

 

-30년정도 후에...

이들이 다 사라지고 나면...

의료수요는 절반이상 사라진다...

즉...병원의 반이상은 사라져야 한다는....

엄청난 시련이 오겠지...

 

[물론...통일이 정답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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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사수를 늘리는 것은...

필연적이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이것을 할수 밖에...

 

근데...문제는 하는 방법이다.

 

지금 집권당이 하는 방법은...

독재정권때 하는 방법과 똑같다...

갑자기 뒷통수 치기...

 

따라와...우리가 다 알아서 만든거니..

너거는 생각없이 따라오면 되...

별로 반갑지 않다...

 

근거를 만들고...

연구결과를 내고...

객관적인 정보를 만들고...

홍보하고...타협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은 아예 없냐...

 

-맹박이 땅파는 것과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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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의료수요가 늘어나니..

공공의료를 하겠다...???

이건 관련없다...

 

-의사숫자 확장은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공공의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공공의대는 공공의료와 연관이 있다.

-공공의료에 투입할...

인력을 만드는...선행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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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을 강화 하겠다...???

 

-공공성 강화...좋다...

 

-근데...방법은...???

 

-통째로 뒤집어야 속이 시원하냐...

 

하나씩 해봐라...

 

-지금 당장이라도...

전국의

공공병원들을 국영으로 돌리고...

극빈자들...

무료진료부터 해봐라...

 

-요즘 답없는 인생들 많다...

독거노인 천지이고...

행려도 얼마나 많은지..

치료비 못내는 사람...

집안에서 내놓은 사람...

친인척...인연 끊은 사람들 많다...

그런 사람들 부터 구제해보자...

 

-얼마나 명분이 좋냐...

누가 태클 걸겠냐...

 

cf)요즘 제도 만든다는 애들 보니...

현장은 전혀 모르고...

책상에 앉아서..

공공의료 외치면서...

정치권에 줄서는 애들...

 

참...옛날말이 틀린게 없어...

 

"선무당이 사람 잡는 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