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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월성 원전...방사능 유출...멸치 1g

by 사마르칸트 2021. 1. 12.

-30년 넘은 노후한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많이 나왔고...

그로 인후 주변 주민들의 암발생률이 높아 졌다는데...

 

-어떤 교수...란 사람은 그거 별거 아니예요...

멸치 1개 먹은 거랑 같아요...

 

-논점을 흐리는...물타기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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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1.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의 인체내... 삼중수소 농도가 약 17Bq/L

일반사람들의...체내 삼중수소 농도는 약 1Bq/L

 

->즉 원전주변 사람들의 농도가

일반인들보다...15배가 넘는다는 것...

 

2.왜...원전주변 사람들의

인체내 삼중수소가 높은가...???

 

-어디서 왔는가...

 

-> 터빈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 고인 물에서 

삼중수소가 리터당 71만3000Bq(베크렐) 나왔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배출관리기준 

4만Bq의 17.8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 지하수는

방사능 물질이 통과하는 곳이 아니다.

근데...방사능이 나왔다.

이는 이미 원전 시설이 파괴되어...

지하수로 유입된것...

 

-모든 지하수는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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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란 사람이 당당히 이야기 한다.

별거 아니예요...

커피 흘린 거나 같아요...

멸치 몇마리 먹은 거예요...

X-ray 몇 장 찍은 거예요...

 

-이 사람은 공학자이다.

 

-국제적으로도

방사능의 인체 영향에 대한 연구가

끝난 게 아닌데...

어떻게 천연덕스럽게 이야기 하는지...

 

-공학자는 공학까지만 이야기해라...

인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과연 인체내 10배가 넘는 삼중수소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나...

 

-그리고 깨진 독같이

방사능이 줄줄 세는

월성원전을 계속

가동하자고 주장하나..???

 

-공학자들의 이런 무식한 발언들이...

오히려 당신들에 대한 불신만 키운다는 것...

 

 

 

news.v.daum.net/v/20210111130650339

 

핵과학자들 "월성 삼중수소 우려 과장..멸치 1g 먹는 수준"

최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주변에서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문가들 사이에선 “우려가 과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중수소는 원전과 관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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