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족 볼락낚시...

 

 

오늘은 남해 지족에 볼락낚시를 갑니다.

 

 

선상 볼락낚시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별로 없네요...

 

이러면 선장님에게 미안한데...

 

 

 

내륙에서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나가니...

 

바다가 거칠어집니다..

 

생각보다 바람도 있고...너울도 좀 있습니다.

 

 

 

 

 

 

 

 

창선도 골프장...

 

왜 굳이 이런 곳 까지 골프장을....

 

그냥 캠핑장이나 짓지...

 

 

 

 

 

장곶이...

 

 

 

 

 

 

 

 

 

 

 

 

 

수우도...

 

 

 

 

 

오늘이 조금 물때인데...

 

물살이 아주 쎕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았고...

 

낚시도 잘 되었다는데...

 

오늘은 힘든 낚시가 되겠네요...

 

 

 

 

날씨가 않 좋고...찬물이 들어 왔네요...

 

오늘은 이놈들이

 

바닥에 바싹 붙어 있습니다....

 

힘들게 한마리씩 꼬셔 냅니다.

 

오늘은 큰 액션이 안 먹힙니다...

 

바닥 집기를 해야 합니다...

 

이런 바

 

이삭줍기 형태....

 

 

 

 

 

 

조황은 별로지만...

 

낚시 도중에

 

선장님이 회를 잘라줍니다...

 

회맛이 기가막힙니다...

 

이맘때 볼락은 뼈가 가장 연할때입니다...

 

세코시가 제격입니다.

 

졸깃하다가...톡 터지면서

 

아주 달달한 감칠맛이

 

입안에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