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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합포중학교 앞 "할매집"

by 사마르칸트 2014. 2. 28.

 

 

 

일행중에

 

여기를 한번도 안가봤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럴리가요...

 

여기는 자주 들러는 곳인데...

 

처음이라면

 

그러면 가봐야죠...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합니다...

 

다행히 자리를 잡고

 

막걸리 한잔 합니다...

 

 

홍어 삼합은 다들 아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기대대로 매콤하니...

 

씁쓸하고...

 

구수합니다...

 

 

오늘은 막걸리 한잔에 취합니다...

 

 

싱싱한 고추도 한입하고...

 

 

명태전은 빠질수 없죠...

 

 

 

다 들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최초로 알탕을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주문 하지 않은게 후회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구수한 국물과 막걸리 한잔에

 

밤이 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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