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밝은 지혜/■Life

엄벌에 처하라....

by 사마르칸트 2014. 3. 8.

 

 

장관은   "어떤 경우에도 ............ 있을 수 없다"

 

"검찰이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 엄정 처벌할 것을 선포했다."

 

항상 이런 식이다...

 

 

 

 

동물원의 동물이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면

 

누구를 엄벌에 쳐 할것인가...

 

 

 

회사가 망해서

 

직원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면

 

누구를 벌하여야 하는가...

 

 

 

 

백성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치면

 

누구를 엄벌에 쳐 해야 하나...

 

 

 

벌의 칼날이 누구를 향해야 하나...

 

아우성치는 백성을 향애 총을 겨누어야 하는가...

 

높은 자리에 앉아서

 

일 못하는 자들을 겨누어야 하나...

 

 

 

 

장관이라면.......

 

"국민들에게 불편한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제 자리를 걸고... 최선를 다해서 끝까지 협상 하겠다"

 

라고 해야 하지 않나?

 

 

 

천하의 통치는

 

생선을 굽듯이 은근히, 유연하게 행 해야하거늘...

 

작은 생선을 센불로 구워...

 

타 태워놓고...

 

쳐먹어라고 협박하고 있다...

 

 

 

군주가 어질지 못하고..

 

관리들이 현명하지 않으니...

 

백성들이 밥상을 걷어차고

 

거리로 나온다...

 

나라꼴이 우습다...

 

 

안자의 발가락보다 못하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