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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나토는 없다...London falling..

by 사마르칸트 2022. 7. 21.


런던 몰락: 영국의 군사적 쇠퇴는 
나토의 신뢰와 능력 붕괴를 드러낸다.

나토의 전진병력 대폭 증강 계획은 희망사항이며, 
영국의 군사적 관련성 투쟁은 그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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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Ritter는 전 미 해병대 정보 장교로
 '페레스트로이카 시대의 군축:군비 통제와 소련의 종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련에서 INF조약을 이행하는 감찰관, 
걸프전 당시 슈바르츠코프 장군의 참모,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유엔 무기사찰관으로 근무했다.


원문; https://www.rt.com/russia/558555-nato-uk-response-force/

 

--->현재 많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이번 전쟁의 어리석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전직...

은퇴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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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옌스 스톨텐버그 사무총장은 
최근 이른바 '대응군'을 
현재 병력 4만 명에서 3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미국 주도의 군사 블록의 목표를 발표했다.

"우리는 동맹의 동부 지역에 있는 전투단을 
여단급까지 증강할 것입니다,"라고 
스톨텐버그는 선언했다.

"우리는 나토 대응군을 전환하고 
우리의 높은 준비태세 병력을 
30만 명 이상으로 늘릴 것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연례 정상회의의 
마지막에 발표된 이 발표는 
분명 나토 회원국의 몇몇 국방부 관리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보이며, 

한 관리는 스톨텐베르크의 수치를 
"숫자 마술"이라고 불렀다.

스톨텐버그는 나토 본부에서 개발된 개념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으며, 
나토를 구성하는 30개국의 국방 기구들 간의 
협력 정책과 유사한 어떤 것에도 반대했다.

혼란은 나토에서 요즘 가장 중요한 게임으로, 
동맹은 여전히 

작년 아프가니스탄 참패로 휘청거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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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아프카니스탄 참패....

실제로...미군과 나토군이 철수한 것은...

그냥 종전을 한게 아니라...

패전후에 쫓겨난 것...

 

-실상은...아프칸 대부분이 탈레반에게 함락되었고...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미군과 나토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이들은 실상 포위되었다.

탈레반이 이들의 철수를 요구햇지만..

미군은 무시하고 있었는데...

철수 명령이 내려지자...

미군은 다른 나토군을 버려둔채...

달아났다...

진짜로 야반도주...

근데...탈레반은 다른 나토군을 공격하지 않았다.

그냥 다 보내주었다.

버려진 나토군은 비행기를 타고

아프칸을 무사히 탈출했다...

미국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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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군사 작전 앞에서 보여준 무능함을 

적절히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블록은 전쟁터보다 열병식장에 더 적합한 
자금 부족의 군사 조직들의 한심한 집합체였던 
옛 모습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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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군만큼 신뢰와 능력의 
거대한 붕괴를 대변하는 군사조직은 없다.

현재의 우크라이나 위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영국군은 전문성의 표본이라기보다는 
조롱의 대상으로 작용했다.

 

--->영국군은 그동안 조롱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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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022년 2월 초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방문한 것을 예로 들어보자.

크로아티아의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은 
영국이 기존 유럽 안보 체계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와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월리스는 협의를 위해 자그레브로 날아갔지만 
밀라노비치는 초강대국의 국방장관들과만 
만났다고 지적하며 
영국이 EU를 떠났고, 이는 영국의 중요성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런던은 계속해서 비참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영국국방장관을 내쫓았다.

영국은 이런 수모를 겪고도 정신을 못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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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스웨덴과 핀란드에 제출한 서면 안전 보장 제안을 
예로 들어보자.
이들 공약은 북유럽 2개국의 NATO 가입 신청을 
검토하면서 결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영국이 스웨덴이나 핀란드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군사력을 갖추는 다른 이유가 없다면, 
영국의 제의에는 실체가 없었다.

 

cf)보리스 존슨이 그렇게 설쳐 댔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존슨이 새로 찾은 북유럽 동맹국에 원조라는 
유명한 손을 내밀었을 때에도, 

영국 국방부는 영국 육군이 
2025년까지 현재의 "확립 전력"인 
8만2천명에서 7만2천500명으로 감축되는 것을 보게 될 
계획적인 병력 감축과 씨름하고 있었다.
모집과 유지에 있어서의 컬트).
이 숫자조차 오해의 소지가 있다.

 

cf)영국군은 감축중이다...

---영국 육군은 
전투준비 기동여단 1개
(필요한 장비와 지원을 모두 갖춘 3,500~4,000명)를
 창설할 수 있을 뿐이다.

---영국이 나토의 소위 강화된 전방 주둔(eFP) 태세의 일부로 
에스토니아에 배치될 강화된 
대대 규모의 "전투집단"에 
이미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영국은 의문이다.
영국인들은 심지어 이 제한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지난 달 에스토니아에 2개 소총 보병 연대로 
구성된 전투단을 배치한 것은 
영국의 진정한 군사력을 정의하는 비애감을 보여준다.

2개 소총 전투단은
 3개 보병 중대와 1개 화력 지원 중대와 함께 
포병, 공병, 군수, 의료 부대 등을 지원한다.


---프랑스와 덴마크는 교대로 
영국 주도의 전투단에 중대 규모의 부대를 제공한다.
영국 전투단은 모두 1600여 명으로 
에스토니아 제2보병여단에 완전히 통합돼 있다.

 

cf)그러니깐...

영국이 다른 나라에 파병할수 잇는 군대는..
고작 수천명 규모라는...

---현재 우리가 현대전의 현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군의 작전 덕분에, 
영국군 전투단은 일주일도 안 되는 
실제 유럽 전장에서 수명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에스토니아 2 보병 여단의 동맹군도 마찬가지였다.

무엇보다도, 이 부대는 전투 대상이 될 경우 예상할 수 있는 
인원 및 장비 손실이나 
현대 전장에서 사격, 이동 또는 
통신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류 지원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이 결여되어 있다.

포병은 전투의 왕이며, 
영국과 에스토니아는 적대적인 러시아군에 의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압도적인 화력 지원에 대항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튜브를 생산하는 데 있어 부족하다.

 

cf)실제 전쟁이 벌어지면...

파병된 부대는...

고작 수천명인데도...

전투를 할수 잇는 기간이 고작 1주일 남짓이다.

보급망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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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tenberg의 가상의 30만 명 규모의 대응군은 
기존의 전투단을 
여단 규모의 편대로 확장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아이러니컬하게도 
영국이 전체 인력 감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을 때 
더 많은 전투력을 생산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영국이, 말하자면, 이 계획된 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통의 바닥에서 충분한 물질을 긁어낼 수 있는 반면, 

말 그대로 스웨덴과 핀란드에 실질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보리스 존슨의 대담한 제안을 뒷받침할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고, 

영국 총리는 더 선장처럼 보입니다.e 
타이타닉은 빙산에 부딪힌 후 지시를 내리고 
그의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친 것처럼 행동하며 
그의 배가 가라앉는 동안 내내.

cf) 30만 양병설은...

현재로서는 그냥 허풍이다....

 

군대를 만들려면...

예산도 있어야 하고..

각종 계획, 인력수습, 무기구입, 물자보급...

뭔 계획이 있어야...

도대체

언제 30만 대군을 만들거냐고...

현재...군대 감축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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